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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족구 증상 원인 격리기간 예방조치 치료방법

by 아름다운 정보 2024. 6. 21.

요즘 수족구 증상이 어린이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장마철 기간에 접어들고 날씨의 변화가 심한 것도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날씨에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경우 수족구 증상과 전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아래 수족구 증상 원인 예방조치 치료방법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수족구 원인

    수족구 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병이 되고 특히 수족구병의 최악은 집단 발생이 최근에도 많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집단 발병의 위험성도 문제지만 어른에게 전염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발병 징후를 확인해서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수족구는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침이나 대변, 감기처럼 호흡기로도 전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유아의 경우에는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2. 수족구 증상

    수족구는 여름과 겨울철에 주로 발생을 하고 입안의 물집 궤양 손, 발 등에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합니다.

     

     

    대부분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영유아도 있습니다.  발진은 입속 그리고 발보다 손에 많이 발생을 하고 수포성으로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많이 발생합니다.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A16보다 증상이 심하게 될 경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의 징후가 크다고 느껴질 때는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수족구 격리기간

    영유아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병원에서는 의사의 진단이 최소 5일 이상으로 얘기를 합니다.

     

     

    증상의 유무를 판단해서 5일 안에 수족구의 수포성 형태로 증상이 완화되면 5일의 격리기간으로 끝나겠지만 수포성 형태가 심해지고 증상의 호전이 업을 경우 10일 이상의 격리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4. 수족구 예방조치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 오염된 분변, 물건 등을 제거하거나 세척해야 하며 어른의 경우에도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매번 청결히 씻어야 합니다.

     

     

    수족구에 감염된 경우 열조절과 구강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영유아가 수족구 증상이 발병된 경우 가족들은 최대한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하고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발병 초기 수일간 집단생활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부모 중에서도 엄마 또는 아빠 1명만 아이를 돌보도록 하고 나머지 1명은 최대한 접촉을 피해서 확산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부모 두 사람이 전부 수족구 발병이 될 경우가 더욱 최악이기 때문에 최대한 1명은 신체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5. 수족구 치료방법

    수족구 치료방법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비슷합니다. 7일~10일 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만약 자연치료가 더디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서 해열진통제를 사용합니다.

     

     

    입안의 수포가 심해서 경구 섭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수액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족구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면서 탈수를 미리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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