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염병 관련주 치사율 증상 확인

일본 전염병은 이미 작년부터 있었지만 이제야 보도를 통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렇게 지금 와서 뒷북을 치게 된 것일까요?

1. 일본 전염병 유행 사태

2년 전부터 일본 엔화가 저렴하다고 우리나라는 말할 것도 없이 아시아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 다녀갔습니다.

작년 일본 방문자는 한국 사람들도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유튜브, 방송할 것 없이 일본에 엔화가 저렴하니 지금이 여행을 가기에는 최적기라면서 많은 붐이 형성되었고 너도나도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니 미친 듯이 일본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이제 일본 전염병이 퍼진다는 뉴스가 나오니 여행 취소 사태가 일어나고 사람들의 행동과 상식은 코로나 시대를 거쳐도 여전히 대비책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일본에서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연쇄상구균독성쇼크증후군(STSS)입니다.

2024년 1~2월에는 STSS 감염이 378건 이상 보고되었고 이미 작년 7~8월 여름부터 STSS 진단을 받은 환자 65명 가운데 21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통계를 정하기에는 아직 미비하지만 지금까지 사망자 수를 집계로 보면 치사율은 30%를 넘어갑니다.

일본 전염병 증산은 보통 감기와 비슷하며 심한 경우 장기부전과 괴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인후통 등 호흡기 질환이 주를 이루고 고열과 발진 등으로 잠복기는 1~3일까지입니다.

현재까지 백신이 없이 때문에 이런 흐름으로 인해서 국내 제약회사 및 진단키트 관련 종목들이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명확하게 일본 전염병 STSS에 대한 백신은 없는 상태이지만 초기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페니실린과 진단키트가 관련주로 급상하고 있습니다.

일본 전염병 관련주는 국제약품, 신풍제약, 광동제약, 위더스제약, 종근당바이오 등 페니실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으며 휴마시스, 씨젠, 수젠텍,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등의 진단키트 업체 역시 관련 수혜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은 현재 주가는 7,130원입니다. 전일대비 540원 상승하였습니다.

신풍제약 현재 주가는 16,260원입니다. 전일대비 3,590원 상승하였습니다.

위더스제약 현재 주가는 9,260원입니다. 전일대비 110원 상승하였습니다.

코로나 시기도 거친 만큼 이제는 전연병 확산의 조짐이 보일 때는 여행을 자제하고 대규모 관련 행사는 아무래도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멍청한 사람은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여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고 전염병이 커지게 되면 확산 속도는 더욱 무서워지기 때문입니다.

저렴하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소비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 몸을 우선 생각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